안녕하세요. 투톤입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지고, 사람들의 옷이 두꺼워지고,
도로옆 가로수들이 옷의갈아입고, 갑자기 옆구리가 시려지는 걸 느끼시죠 ㅋㅋ
전 이제야 가을이 지나가고 있는 걸느끼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집돌이에게는 모 익숙한 일일수있겠습니다
가을이 되면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책을 들고 읽는 분들이
늘어난것 같기도 하고요,
요즘은 좀 무색해 졌지만 가을은 독서에 계절이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책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전 이제야 가을이 지나가고 있는 걸느끼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집돌이에게는 모 익숙한 일일수있겠습니다
가을이 되면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책을 들고 읽는 분들이
늘어난것 같기도 하고요,
요즘은 좀 무색해 졌지만 가을은 독서에 계절이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책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데미안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하나의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라압락사스
이번에 구매한 책입니다 작고 손안에딱들어와서
들고다니면서 읽기 딱 좋은 크기입니다
예비군 훈련가서 다잃었어요. ㅋㅋ
저는 원래는 고전을 썩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조금 어렵기도하고 이해하기도 힘들고, 전계도 느린편이고요.
하지만 책좀 읽으시는 분들은 고전을 읽으라고 추천 하시더군요.
생각할것이 더 많다고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이 작품은 헤르만 허세의 가명 출품작입니다
자신의작품으로서의 소설이 아닌 오직 소설로 만의 인정을 원했던 그는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1919년에 출품합니다
그래서 더 신경쓴 작품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의 시도는 성공적이었고 지금까지도
이렇게 사랑받는 책인것같습니다
먼저 저는 포스팅 작성하기위해 많은분들의 리뷰나 독후감을
참고하게되었는데여 참 재미있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호불호가 엄청 나다는 겁니다
모 겨우겨우 읽었다는 분들 부터
너무 감명 받은 작품이라 4~5번 읽은 분들까지 있었습니다.
저도 모 재미없게 잃은 사람이라
겨우겨우 잃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포스팅하기위해 자료조사 하면서
다시보게 되고 명작은 명작이구나 하게되었습니다.
지금잃고 계신분이나 재미없게잃으신 분들에게 한가지 팁을드리자면
이 책은 알이고 이책을 깨뜨려야지만
이책의 새로운 세계를 보실수있다는것입니다
그레서 우리는 이책에서 나오려고 투쟁하고 생각해야합니다
그리고 그세계가 어디로 날아가는지 까지말이죠.
모 여러분이 읽으면서 너무 판타지스러운 부분이 라던가
정돈되지못한 부분 우연의반복 등이해하지 못하겠는 부분들을
(막장같은)을
좀 다른 관점에서 바라모시면
재미있으실 겁니다
이분분은 마지막에...
일단 줄거리는 어린소년 싱클레어의 성장과정입니다
그안에서 내면의 가치관이나 생각이 도리안으로 인하여
많은 의문점 생기고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이전의 가치관이 무너지고 성장해나가는
그런소설입니다
소설의 분위기는 초반과 마지막 조금을 빼고는 전체적으로
어두운편입니다.
기독교적 용어가 많이 사용 되고 기독교적 색체를 많이 띠는편입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그부분만 검색해보시고 보시는 걸추천드립니다
어린 싱클레어의 세계는 단2개입니다 흑백론적
밝은면과 어두운면 이렇게 2개의 세계를 데미안이 깨뜨리고
두세계가 나누어진 세계가아닌
두가지면이 서로 공존하는 하나의 세계를요
싱클레어가 인식을하고 의심을하면서 성장하는
이런 내용입니다
모 별로 그냥그런 소설쯤으로 보십니까?
하지만 관점을 조금만 새롭게 바꾸어 보면
전에 읽으시면서 핀트가 안맞는 부분들이 다 풀리게됩니다
데미안을 싱크레어의 내면이란 관점에서 바라보고
에바부인을 실클레어 본인 이라는관점 에서 보면
지금까지 읽으면서 이해하지 못한부분들의
퍼즐이 다 마추어지면서
엄청난 소름~~
다시읽으면서 알게됬지만
떡밥을 엄청 뿌려놓았어요.
읽으면서 이해되지 안는 부분들
친구엄마를 사랑한다던가 데미안의 이별장면 등등
이분분을 인식하면서 다시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이렇게해서 싱클레어는 자기자신됩니다
자신이 받아드리지 못한부분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릴수있게되고
그는 진정 자유로워질수있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처음 말씀드린것처럼 생각해야 될 부분들이 엄첨많죠
저는 생각을 잘못해서
어렵게만읽고 자료조사한 다음 다시 읽으면서
많은 감명을 받을것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번기회에 다시 읽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 그리고 이곳에가시면 좀더 저렴하게 책을 구매하실수있습니다
반디앤루니스 인터넷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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