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톤입니다.
오늘은 얼마전 친구와 함깨 보고온
범죄도시를 리뷰해보려구해요. ㅋㅋ
보려던건 아니구요. 모 어쩔수없이 봤는데,
ㅋㅋ
전 이영화 정말보기싫었어요. 그냥 돈이 너무 아까울것같아거든요.
모 한국 영화에 조폭나오고 경찰나오면 모 다 본거나 마찮가지 아닌가요?
그래서 재미있다는 말도 들었지만,
모 추석이니까 , 그때그때 잘마추어서 유머코드 잘버무려서
보기쉽고,킬링타임 하기 좋은 그런양상형 기획영화
딱 그 정도로만 생각했거든요.
잘 생각해보면 추석마다 나오는 조폭영화는 딱 거기서거기고
그냥그런 영화고 시간때 잘만나서
그럭저럭 관객수 채우는 그런영화들요.
두사부일체 씨리즈들이나 많이있잖아요.
그래서 보러가자고 졸라되던 친구의 부탁도 거절하고
도망 다니다가 보고싶다던 친구때문에 어쩔수없이 한번 봐주기로했습니다.
아무튼 서문이 좀 길었네요.
저와 같은 생각하신분들 좀 많으실겁니다
그런데 이영화는 조금 달랐습니다.
엄청재미있어요. ㅋㅋ
그런데 잘생각해보면 별로 다를것도없습니다.
내용도 별로 다를것없고, 모 그냥 경찰이 극악 무도한 범죄자를
무직막지하게 사이다 하게 때려잡는 그런 내용입니다
근데 이전 영화들과 다른점은 몰까요?
크게 다른점 이라면 주인공이 마동석이고
악역이 윤계상 이라는겁니다.
이거 말고는 다른점리라는 건 찾아볼수없습니다.
이 두인물과 주변 주연들을 아주 잘 연결하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스토리도 아주 단순한 편인데도
진행을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으면서 아주 잘이끌어갑니다.
중간중간 마뿐이표 유머를 잘섞어가면서 관객이 지루하지않게
아주 잘 비볐습니다.
이유며는 진짜 재미있어요.
이전 다른영화들과다르게 마동석만이 할수있는 유며코드를
마동석이 주연인 만큼 아주 극대화시켜서 마동석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만들었습니다.
(의사 때릴뻔했네)
이런것들이여 ㅋㅋ
액션신도 아주 깔끔게하 원테이크 진행하면서
현장감과 몰입도를 상승시킵니다
윤계상의 전투씬만요. ㅋㅋ
이부분은 좀있다가하고 ,
마동석의 전투씬은 별로 모 .....
모가 없어요.
그냥 원펀맨이에요.
중간중간 밸런스를 위해서 마동석이 좀 약한척, 좀 아니 그냥 열심히 싸우는것
처럼 묘사하지만 바주는것가기도 하고 ㅋㅋ
사람들은 다알아요.
긴장감이 없어요. 우리의 원펀맨 ㅋㅋ
반면 윤계상은 이 영화에 많은 공을드린것같습니다.
캐릭터 배경이 별로없어 몰입하기 힘들어을텐데
상회인가 어디 조직 행동대장인가 해서 중국에서도 수배가 내려져있다는거 말고는
아무설명이 없어요.
하지만 극악 무도한 장첸이 면서 조직의 리더로서 다른조연들을 잘이끌고
영화에 더 몰입할수있게 캐릭터를 잘플어갑니다.
아까 말했뜻 전투씬도 자세히 보면 원테이크로 이어 나가면서
요즘 영화들의 전투씬들 처럼 정신없고 극박하면서 멋있어 보이는 전투씬이아닌
진짜 싸움을 보는것같습니다.
물론 우리 마형님이 전투씬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우리형님은 이영화의 무력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원펀맨이라서 ㅋㅋㅋ
-_-;;;;;;;;;;;
아무튼 저는 이영화의 전투씬은 정말 친찬하고싶어서
막 멋있어 보일려고 날고 날라가고 급박하고,
그렇지 않고 담백하고 진짜 같아서 좋았어요.
저는 그래서 이 영화는 악역들의 캐리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보다는 악역들 때문에 더욱 영화에 몰입하게됩니다.
이쯤 되시면 이와 비슷하 영화 한편이 생가나시죠?
네 맞습니다
바로 베테랑입니다.
이영화도 스토리 보다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캐릭터들의 매력들을 통해서
인기를 많이 끈 영화죠
(모 경찰나오는 영화들은 강철중 이후 스토리가 많이 매말랐스니까요)
아무튼 요즘 한국영화들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토리는 보다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캐릭터들의 매력을 유연성을 가지고
스토리를 풀어가는 형식으로가면서
속도는 관객들이 따라가기 편하게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고
매끄럽게 이어나가는것같습니다.
이과정에서 감독은 강제적으로 끌어나가기보다는
배우들의 몰입도를 높여주면서
스토리를 잘 흐를수있게 도와주는것같습니다.
ㅋㅋ
아무튼 영화를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아주 아주 재미있게봤습니다.
여러분도 배우들의 연기력과 캐릭터들의 매력이
굼금하시다면 오늘한번 봐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저는 투톤이었고요
다음에 더 좋은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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