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 장편소설 중미전쟁1 리뷰



안녕하세요.  투톤입니다.

요즘 미세 먼지때문에 고생이 많으시죠?

하지만 좋은날씨와 피어나는 꽃들 때문에 기분만은 화사해 진것 같습니다..

공기만 좀 맑으면 공원에 나가서 책도읽고 하면 좋겠지만

뭐.... 먼지도 많고 시끄러운 공원 보다는 

집에서 들어오는 햇살을 받으면 책을읽는것도 나쁘지않은것 같습니다.

특히 집돌이인 저에게는요. ㅋㅋ


얼마전 서점을 다녀왔는데요. 

김진명 선생님의 신간 미중 전쟁이나와있더라구요.

제 블로그를 자주 보시는분이라면 아시지 모르겠지만,

전 김진명선생님의 광 팬입니다. 

군대에서 읽었던 (무궁아 꽃이피었습니다.) 는

아직도 기억에 남을 만큼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물론 제 블로그에서 소개된 김진명 선생님의 책은 별로 없지만

선생님의 책을 많이 읽고있습니다.


아무튼 전 광팬으로서 책을 들여다 보지도 않고 바로 구매했는데요

실수로 2권을 사지않아서 ㅠㅠ

1~2권으로 된 장편소설인줄 모르고 1권만 사서 읽었습니다.

조만간 2권도 리뷰하겠습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이제 리뷰로 들어가 볼까요.

일단 1~2권을로 이루어진 장편소설 이라서 

1권은 조금 지루한 느낌이 없지 않았던것같습니다.

기승전결의 기승만읽고 말았으니 뭐 당연하 소리이겠지만요.

빨리 사서 읽어야지 ㅠㅠ


그리고 초반 스토리는

뭐.... 김진명 선생님 책을 읽어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초반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조금 비슷한 느낌들이 있어요.

이분분은 저만 느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선생님의책들의 제목부터가 엄청나죠.

국제적 이슈아던가 사건을 제목으로 하시잖아여 모두그런건 아니지만

싸드라던가 미중전쟁

하지만 그런 엄청난 것들과 아무 상관 없어 보이는 인물의 주인공

(책 예언에서는 주인공이 그냥 백수건달이었어요)

과 엄청난 거물들 이번 미중전쟁에서는 트럼프와 신진핑 ,문제인 대통령님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알수없는 의문의 단체

(보통 거물들중 하나죠)

그리고 미녀

진짜 예쁘고 착하고 똑똑하고 순종적이며 몸매좋고 매력적인 여자죠.

(이 미녀는 진짜항상나오는것같아요.)

근데 현실에 존제하나요?

ㅋㅋ


아무튼 이 네가지들은 김진명 선생님의 작품들에 자주 나오 는 소재들 입니다.

이들을 옴니버스식으로 잘엮어서,  실제로 이러난 사건들과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가죠.


이런 초반들은 자주읽다보면 좀....

형식이 매번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다보니까.

지루할수도있고 심심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그러 하실테지만 

우리는 이런 초반 부분을 보려고 선생님의 책을 사는게 아니잖아요.


뉴스에서 보아온 이런저런 사건들의 연관관계,

정치나 경제 속의 숨죽인 싸움을하는 국가들 을

선생님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분석하고 그리고 그가설들 을 

주인공들과 함께 풀어내는 스토리 

이게 진짜 재미있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국제 정세나 정치 경제에 문외한 이거든요.

하지만 뉴스는 꼭챙겨보려고노력해요.

그러다 보는 큰 사건들은 잘기억하는 편인데

이런 사건들이 책속에서 나오면서 다른사건들과 역이고,

큰그림이완성되어가는데,

완전 소름 돋습니다.

(이번 미중전쟁에서는 트럼프의 러시아 스켄들과 FBI국장 파면 등이있습니다.)


그리고 그 큰그림 한가운데에 보통 주인공이있어요.

아까 말씀드린 진짜 아무 연관없는 주인공 이요.

캬~~ 감탄만 나오게되요.

이런 경험을 몇번하게 되시면

저처럼 김진명 이라는  이름만 보고도 책을 바로 구매하게됩니다.


아무튼 

ㅋㅋ 

책과 관계없는 소리를 너무 많이 한것같네요.


1권에서는 앞에서 말씀드린 4네가지들이 나열 되고만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연관관계가 없고 서로 분리 되어있는 스토리들이 나열되다보니

아직까지는 저도 맥을 못잡고있어서 스토리는

말씀 드릴 만한 것이 없어요. 

이분분은 다음 미중전쟁2 리뷰에서 

함께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직 큰그림으 보지못해서 ㅋㅋ

오늘 저의 리뷰는 여기까입니다.

다음리뷰에 준비 더 단단히 해서 오겠습니다

편안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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