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나들이 멘야 히가시


안녕하세요 투톤입니다.

한 달 만에 포스팅하는 것 같은데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께는 죄송할 따름입니다.ㅠㅠ

제가 조금만 더 부지런해서 많은 포스팅을 해드려야 하는데 
ㅠㅠ



아무튼 요즘 날씨가 좋아 나들이 가기 딱 좋죠 ㅋㅋ

그래서 이번 주에 연남동 나드리를 다녀왔는데,

진짜 맛있는 라면집을 알게 돼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멘야 히가시






연남동 구석에 있는 작은 일본식 라면 집입니다

나오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미 맛 집이라 유명하더군요.

나만 아는 맛 집을 알게된 줄 알았는데,,


실망했습니다.

아무튼 들어가 보겠습니다.



들어가면 직원분들이 이랏샤이 마세! 라고 큰소리로 저의를 반겨주십니다.

꼭 일본 라면집 같았어요.

일본에 가본 적은 없지만 ㅠㅠ




드리마에서 봤습니다.

ㅋㅋ



그다음으로 우리를 반긴 것들은 아기자기한 소품들 과 작고 깔끔한 인테리어였습니다



진짜 일본 라면집 같다니까요.

가본 적은 없지만 ㅋㅋ

노래도 일본 노래만 나오고 

심지어 직원분들은 일본에로 소통하고 계셨습니다.

다행히 주문은 한국어로 받아주시더군요.

순간 당황했습니다 ㅋㅋ


매뉴는 보시는 것처럼  4종류의 라면과 

교자만두 그리고 음료 2개입니다

그리고 손님의 기호에 맞게 차슈나 숙주를 추가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닌니쿠라멘 이랑 카라쿠치 라멘을 시키고 

차쇼를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챠슈랑 맥주를 겨드렸습니다..

ㅋㅋ 

환상의 조합 




생긴 건 비슷하게 생겼는데,

맛은 확실히 다르더군요.

처음 가시는 분이라면 저는

닌니쿠라멘을 추천드립니다.

계속 먹다 보면 일본 라면 특유의 느끼함이 있는데

마늘향이 느끼함을 잘 잡아주더라고요.

국물도 끝내주고

그리고 교자는

겉은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입술처럼??

ㅋㅋ

속은 육즙으로 가득 차있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아~ 

그리고

매우 뜨거우니까 혀 데이지 않게 조심히 드세요.

멘야 히가시 

  진짜 오늘 나들이의 꽃이었습니다.

다음에 갈 때는 오늘 못 먹어본 나머지 2개의 라면도 꼭 먹어봐야겠어요.

아 참고를 느끼한 거 많이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비추천 드립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이고요.

다음에 찾아뵙겠습니다.




댓글